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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한 달 정기권을 구입했다.
최근에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쐬는 게 좋아서 가끔씩 따릉이를 이용해 봤다.
한국이라는 나라 특히 서울이라는 지역이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시도도 안 해봤었는데 1,000원에 누릴 수 있는 큰 행복이었다.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에 차이를 느꼈다.
5,000원으로 한 달 동안 행복을 샀다.
이젠 언제 어디서든 나의 발이 되어줄 따릉이를 타고 바람을 거스르며 행복을 즐길 것이다.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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