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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유럽여행을 가기로 결심했을 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다 보니 무서웠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었고 변변치 않던 내 영어실력도 통했다.
식당 가서 밥은 시켜 먹을 수 있었으니까
현실로 돌아와 잠시 잊고 있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블로그 글을 쓰고 있다.
사진을 보며 느낀 점과 정보들을 적다 보니 어느새 유럽여행을 하고 있었다.
정말 맛있었던 슈바인학센도 먹고, 비좁아 올라가기 힘들었던 조토의 종탑 계단도 다시 올라갔다.
난 지금 마음만 먹으면 유럽 한가운데에 서 있을 수 있다.
글로 유럽여행을 다시 하고있다.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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