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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언어

[요즘글] 억울함이 밀려와 눈물이 흘렀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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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이 밀려와 눈물이 흘렀다.
해야 할 일을 미루다 놓쳤다.
그러다 보니 제한 시간 안에 다시 해야 했고 마음만 급해져 결국 실수만 반복했다.
천천히 하면 되는 건데 조급했다.
여차저차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을 보내려고 하는데 이미 계획했던 일정이 망가져있었다.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지 않았다.
내가 잘못한 걸 알지만 예상치 못했던 변수에 망친 하루에 미안하면서도 억울해 울컥했다.
그냥 괜찮다고 해주길 바랐다.
그래서 그냥 내가 나에게 말하려고 한다.
“괜찮아 다음엔 조금 더 꼼꼼하게 챙기고 확실하게 하면 돼”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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