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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T에서 손흥민, 김연아 선수가 했던 운동을 했다.
봤을 땐 단순한 동작이었다.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아 케틀벨 넘었다 오는 거였다.
다리와 배뿐만 아니라 온몸이 벌벌 떨렸다.
그리고 생각했다.
손흥민, 김연아 선수가 참 억울했겠다.
그 어떤 운동보다 힘든 운동인데 겉으로 봤을 땐 별거 아닌 것 같은 동작으로 보였을 테니까
그리고 깨달았다.
그분들은 그런 시선이 그리 중요하지 않았구나
겉으로 봤을 때 어떻게 보이든 나의 내면과 외면을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힘들어도 참는 것
그게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줬던 경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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