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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팔레트에 디오가 나온 영상을 봤다.
흔히 말하는 연예인 덕질을 해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오는 꽤 좋아했다.
그 이유는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라는 노래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숱하게 스쳐간 감정들, 때론 울고 웃고 기대하고 아파했던 그 모든 것들 다 괜찮아"라고 얘기해 주던 그 노래를 들으면 안심이 됐다.
잠시 묻어두었던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니 안정감이 들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그때의 난 안심되고 싶었는데 지금의 난 안정되어 있구나
괜찮아도 괜찮구나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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