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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학원 발표날이다.
내가 정한 발표 자료를 정리해서 하는 건데도 생각보다 할 게 많았다.
그리고 아직 발표를 하지 않은 지금은 두 가지 마음이 뒤섞여있다.
발표하기 싫다 와 차라리 그냥 빨리하고 끝났으면 좋겠다.
상반되는 마음인데 같이 공존하는 게 참 신기하다.
두 마음에 공통점은 발표에 있어서 홀가분해지고 싶다는 것이다.
발표를 위해 마인드 셋을 하려고 한다.
- 발표 그까짓 거 별거 아니지
- 아 진짜 잘했다 이미 잘해버렸다
- 이미 난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최선을 다해 한 연습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해내는 모습이 이미 상상돼
발표가 끝난 뒤 이 말들을 그대로 나에게 해줄 수 있기를
파이팅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은 부담되는 일이 있을 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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