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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계획했다.
이번 일 년은 나에게 쉼 그리고 도전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왔던 나는 작년까지 거의 쉬지 않고 달려왔다.
힘들기도 했지만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것에는 감사한 부분이 더 많다.
그러다 내게도 쉼이 필요해졌다.
원체 그냥은 못 쉬는 스타일이라 대학원을 핑계 삼아 쉬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2개월 여태까진 만족스럽다.
그 이유는 그 쉼이 내게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이다.
쉬는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자"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약간의 압박을 줘서 채우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 생각을 공유했다.
말로 뱉으니 나의 목표에 힘이 생겼고, 소중한 사람이 들어주니 나는 용기가 생겼다.
이젠 무서울 게 없다.
그냥 꾸준히 해내면 된다.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은 어떤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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