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어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글] 몸무게는 올랐지만 내가 행복한 이유 한 달간 운동을 꾸준히 했다. 식단조절을 했다. 물론 실패하고 폭식도 했다. 그래도 운동은 주말, 공휴일 빼고는 꾸준히 나갔다. 사실 잘하고 있는지 잘 몰랐다 눈바디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엄청난 변화는 없었다. 심지어는 몸무게가 2kg이나 늘어서 인바디를 잴까 말까 고민했다. “내가 먹은 걸 어떻게 하리” 생각하며 결국은 쟀다. 정말 신기하게도 근육양이 2kg올라가 있었고, 체지방이 2kg 빠져있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던 경험이 있나요? [요즘글] 이렇게 까지 잘 될 줄 몰랐던 성공할 수 있었던 키 “ 이럴 줄 몰랐다.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 생각했던 걸 실제로 했을 뿐이었다. 열심히 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매일 회사 가듯이 당연하게, 의미 부여도 하지 않고 했다. 그게 키였다. ” 라고 1년 뒤 나를 인터뷰하는 사람에게 말할 것이다. 내가 성공한 이유가 바로 저거라고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누군가가 여러분을 인터뷰한다면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요즘글] 당신은 항상 정답이다 잠시 내가 당신을 흔들리게 했다면 미안하다. 나는 당신이 설 수 있는 힘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당신은 항상 정답이다. 적어도 내게는 항상 옳은 사람이다. 내일도 여전히 나에게 소중한 사람일 것이다. 여태까지 그래왔듯이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도 항상 정답인 사람이 곁에 있으신가요? [요즘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과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가 기분이 더 좋았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로는 어른이 되니 어린이날보다 어버이날을 챙겨야 한다. 두 번째로는 어버이날을 챙기는 이유는 결국 내가 행복하기 위해 챙기는 것이다. 일 년에 하루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라고 정해진 날이니 만큼 이런저런 상황 감정 집어치우고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련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의 어버이날은 어떠셨나요? [요즘글] 하나하나 모두 다 소중하 후토마키를 만들다가 오른쪽 검지를 다쳤다. 채칼을 꺼내다가 베어버렸다. 꽤 크게 다쳐서 재생 밴드를 붙였다. 아침에 운동할 때도 신경이 쓰였고, 사실 지금 키보드 칠 때도 불편하다. 조그마한 부분인 줄 알았는데 조그맣지 않았다. 나의 몸 작은 부분 하나하나 모두 다 소중하다. 날 더 소중히 대해줘야지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도 자그마한 상처였지만 소중함을 깨달았던 적이 있나요? [요즘글] 이러나저러나 어린이날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아마 부모님들께서 꽤나 고생하셨을 것 같다. 어릴 적 나도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날에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 기분 좋은 일들만 일어날 것 같았다. 물론 어른이 된 지금도 어린이날을 무척이나 기대한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지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평온한 쉼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이러나저러나 어린이날은 참으로 좋은 날이다.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의 어린이날은 어떠셨나요? [요즘글] 강아지 트라우마 강아지 트라우마가 있다. 어렸을 때 키우던 몰티즈가 진돗개한테 물렸었다. 깜짝할 새였다. 그 장면이 아직도 충격이라 강아지들끼리 만나는 걸 무서워한다. 그런데 오늘 동생이 키우는 강아지와 강아지 카페를 갔다. 강아지들이 노는 데 “혹시나 내 개가 다른 강아지를 물진 않을까“ 아니면 ”물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봤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강아지들도 그들만의 질서 안에서 놀고 있었다. 좋은 기억이 쌓였으니 다음은 조금 쉬울 것 같다. 다행이다.오늘도 나만의 행복을 언어로 쌓다. 🌻희어. 💛💚💙💜 Q. 여러분은 트라우마가 있으신가요? [요즘글] 범죄도시 4를 직접 보고 범죄 도시 4를 봤다. 사실 범죄 도시 4를 보기 전 범죄 도시 1,2,3도 복습했다. 이미 봤었던 1은 다시 봐도 레전드였지만, 2,3은 생각보다는 쏘쏘해서 4에 대한 기대감은 그리 크지 않았다. 특히 영화 리뷰들이 긍정적인 반응이 많지 않았던 것도 기대감에 많은 영향을 미친것 같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었다. 다른 사람들 말, 의견 다 필요 없다. 심지어 내 예상 걱정도 필요 없었다. 직접 보고 웃고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하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도 직접 보고 다르게 느껴진 게 있을까요?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