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나만의언어

(68)
[요즘글] 난 나와 경쟁하기로 했다 경쟁하면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보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이다. 다른 사람은 운동을 했는데 난 못했을 때 다른 사람은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난 그렇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 보니 내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았고 조급해졌다. 그래서 비교 대상을 바꾸기로 했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게 가장 정확하고 건강하다. 난 나와 경쟁하기로 했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은 어떤 성향을 가지고 계신가요?
[요즘글] 오랜만에 만난 좋은 사람들, 다시 달릴 준비 작년에 같이 일했던 분들을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를 하다 보니 그때의 나로 돌아가있는 것 같았다. 일상을 들어보니 다들 스펙터클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힘든 일, 스스로를 시험하는 일들도 있었지만 잘 이겨냈고,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했다. 수다를 떠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늘 나눈 건강한 대화가 생각나 기분이 좋았다. 나도 다시 달릴 준비를 해야지 좋은 사람들과 나눈 대화는 나를 정비하고 다시 힘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좋은 사람들과 나눈 대화가 원동력이 되었던 적이 있나요?
[요즘글] 손흥민, 김연아 선수가 했던 운동을 했다 오늘 PT에서 손흥민, 김연아 선수가 했던 운동을 했다. 봤을 땐 단순한 동작이었다.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아 케틀벨 넘었다 오는 거였다. 다리와 배뿐만 아니라 온몸이 벌벌 떨렸다. 그리고 생각했다. 손흥민, 김연아 선수가 참 억울했겠다. 그 어떤 운동보다 힘든 운동인데 겉으로 봤을 땐 별거 아닌 것 같은 동작으로 보였을 테니까 그리고 깨달았다. 그분들은 그런 시선이 그리 중요하지 않았구나 겉으로 봤을 때 어떻게 보이든 나의 내면과 외면을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힘들어도 참는 것 그게 중요하다는 것을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줬던 경험이 있나요?
[요즘글] 비오는 날 다행인 것, 안타까운 것, 뭉클했던 것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확인했다. 내가 나갈 땐 비가 내리지 않아서 우산을 챙기지 않았다. 오랜만에 일기예보가 적중했고, 오후가 되자 꽤 많은 비가 내렸다. 다행인 건 내 소중한 사람 손에는 우산이 들려있었다는 것이었고, 안타까운 것은 비가 디저트를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것이었으며, 뭉클했던 건 디저트를 사고 돌아올 때 난 멀쩡하고 내 소중한 사람의 오른쪽 어깨만 젖어있었다는 것이었다. 비가 와서 바람이 찼지만 그의 배려는 따뜻했다. 이런 게 사랑이구나
[요즘글] 괜찮아도 괜찮아 아이유의 팔레트에 디오가 나온 영상을 봤다. 흔히 말하는 연예인 덕질을 해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오는 꽤 좋아했다. 그 이유는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라는 노래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숱하게 스쳐간 감정들, 때론 울고 웃고 기대하고 아파했던 그 모든 것들 다 괜찮아"라고 얘기해 주던 그 노래를 들으면 안심이 됐다. 잠시 묻어두었던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니 안정감이 들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그때의 난 안심되고 싶었는데 지금의 난 안정되어 있구나 괜찮아도 괜찮구나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가 있나요?
[요즘글] 어제 난 폭식을 했고, 오늘 난 운동을 한다 어제 난 폭식을 했다. 처음 시작은 빈츠 끼리크림치즈 맛이었다. 베라 솔트 우유 파인트와 먹었더니 맛있었다. 다른 과자와 조화가 궁금해졌다. 사브레, 오리지널 빈츠, 마가렛트 중 역시 처음 먹었던 끼리 크림치즈가 제일 맛있네 하며 다시 몇 개 더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으면 멈출 줄 알았지만 후렌치파이와 엄마 손 파이, 초코 버터링이 어느새 내 손에 들려있었다. 운동을 가는 오늘 아침까지 배가 부르다. 그래도 오늘도 운동은 간다. 어제 난 폭식했지만, 오늘 난 평소처럼 운동을 한다.
[요즘글] 게으른 완벽주의보단 성실한 멍청이가 낫다 노트 정리를 해도 실수를 하면 종이를 찢어버렸다. 다이어트를 할 땐 식단을 열심히 지키다 한 번 못 지키면 그대로 폭식을 했다. 잘해야 했지만 나의 게으름은 그 열정을 따라가지 못했다. 노트 정리할 때 잘 못써도, 하루쯤은 맛있는 걸 먹어도 무던하게 바보처럼 넘어가야 한다. 완벽하진 않아도 비슷하게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하다. 게으른 완벽주의보단 성실한 멍청이가 낫다.오늘도 나만의 행복을 언어로 쌓다. 🌻희어. 💛💚💜💙 Q. 여러분은 게으른 완벽주의 or 성실한 멍청이 어디에 해당되시나요?
[요즘글] 이렇게 까지 잘 될 줄 몰랐던 성공할 수 있었던 키 “ 이럴 줄 몰랐다.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 생각했던 걸 실제로 했을 뿐이었다. 열심히 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매일 회사 가듯이 당연하게, 의미 부여도 하지 않고 했다. 그게 키였다. ” 라고 1년 뒤 나를 인터뷰하는 사람에게 말할 것이다. 내가 성공한 이유가 바로 저거라고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누군가가 여러분을 인터뷰한다면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