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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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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글] 성공한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 성공한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정의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사람일 것이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냥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면 된다. 내가 하는 것을 응원해 주는 사람 내가 도전할 때 힘을 주는 사람 내가 힘들 때 들어주는 사람 내가 실패해도 믿어주는 사람 그냥 ‘나’라는 존재 자체를 사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 옆에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난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 옆에는 어떤 사람이 있나요?
[요즘글] 레깅스 입은 내 모습과 남을 비교하지 마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최근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예쁜 운동복과 레깅스를 사서 입고 헬스장에 갔다. 그런데 나보다 훨씬 날씬하고 몸매 좋은 분이 나와 비슷한 옷을 입고 운동을 하고 계셨다. 비교가 됐고 의기소침 해졌다. 그런데 그럴 필요 없다. 그 이유는 첫째, 그분보다 더 날씬하고 몸매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에 많다.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들은 계속 나타날 텐데 그때마다 비교할 것인가? 둘째, 그분보다 나의 시간이 덜 쌓였기 때문이다. 이미 완성되어 보이는 사람들은 이미 노력의 시간이 쌓이고 그 결과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운동과 몸은 배신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건 내 노력과 나 자신이다. 스스로 노력에 대한 만족감을 통해 더 성장일 수 있다. 본인이 만족한다면 오늘은 그걸로 됐..
[요즘글] 타이밍이 안맞을땐 내가 제일 중요해 타이밍이 중요하다. 사람 대 사람 간에 관계에선 내가 양보할 때와 상대방이 배려해 줄 때 그 두 개가 어긋나는 것이 제일 좋다. 서로 부족할 때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타이밍이 맞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땐 내가 제일 중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배려하고 그 배려가 닿지 않다면 잠시 쉬어도 좋다. 내 마음이 다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나만이 나를 지킬 수 있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도 타이밍이 안맞을 때가 있었나요?
[요즘글] 나만의 방법으로 발전하기 나는 건망증이 정말 심하다. 방금 들고 있던 핸드폰을 어디다가 뒀는지, 과제를 제출했는지 안 했는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까먹어서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계획을 짜고 스케줄러로 관리를 해보려고 했으나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맞게 이용하기로 했다. 매일 다짐하고 인정한다. ”나는 건망증이 심하고 매 순간 나에게 집중하고 챙겨야 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하다 보니 오히려 했던 일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중간중간 핸드폰은 아직도 찾고 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남들이 좋다는 걸 무작정 따라하다가 가랑이 찢어지지 않고 나만의 방법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느낌에 만족스럽다. 오늘도 난 오늘을 살았고 또 발전했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
[요즘글] 나는 어제의 내가 귀여워졌다 느는 게 느껴진다. 첫날 했을 땐 시작하자마자 죽을 것 같던 운동이 한 달 뒤에는 첫날보다는 뒤쪽 운동에서 죽을 것 같다. 첫 출근에 어색하고 무안하기까지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오버했던 나를 생각하며 ‘왜 그랬을까’라고 얘기하는 시기가 온다. 처음은 항상 어렵다. 시간을 보내면 그 처음의 나를 생각하며 귀여웠지라고 말할 수 있다. 시작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물론 훌륭하다. 그러나 이후 시간이 쌓이지 않는다면 느는 것에 즐거움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항상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귀여워질 수 없다. 나는 오늘 예전의 내가 조금 귀여워졌다.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은 하루 하루 귀여워지시고 계신가요?
[요즘글] 아무리 편해도 나와 맞지 않으면 아프게해 신발을 샀다. 러닝화인데 정말 편하고 날아갈 것 같았다. 헬스장에 신고 가서 운동도 하고 끝나곤 청계천도 걸었다. 어느 순간 약지와 새끼발가락이 아팠다. 물집이 잡혀있었다. ‘새 신발인데 운동도 하고 너무 무리하게 걸었나?’라고 생각하고 다음날은 조금만 걸었지만 여전히 아팠고 물집은 더 커져있었다. 신발이 작은 거였다. 아무리 편하고 좋은 거여도 나와 맞지 않으면 결국 나를 아프게 한다. 나와 맞는 신발을 다시 샀다. 이제야 비로소 난 닐아 갈 수 있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도 맞지 않은 신발을 신은 적이 있으신가요?
쓴 맛을 즐길 수 있는 사람 카페에 가면 항상 고민을 한다. “바닐라 라테처럼 달달한 걸 먹을까? 아니면 탄산 에이드?” 그리고 주문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매번 고민을 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주문은 항상 동일하다. 아메리카노를 못 먹을 때도 있었다. 쓰고 탄 맛만 나는 커피를 대체 왜 먹는지 이해가 안 갔다. 그러나 어느 순간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할 때 손에 아메리카노가 들려있지 않으면 불안해진 내가 되어있었다. 생명수가 되어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어주는 아메리카노가 심지어 입까지 깔끔하게 만들어주기까지 한다. 가끔 친구들 만날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 단것과 함께 먹을 때도 아메리카노가 제격이다. 아메리카노의 쓴맛을 알면 어른이라고 하는데 사실 내가 어른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쓴맛을 즐길 줄..
집중력을 도둑맞았다 하나의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 요즘엔 카톡을 하면서도 유튜브를 띠워놓고, 공부를 하면서도 인스타를 같이 본다. 항상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난 멀티가 안되는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같이 하는 두 개를 모두 놓친다. 하나를 집중해서 하는 능력을 도둑맞아버렸다. 너무나 복잡해진 세상에서 참 아이러니하게도 필요한 능력은 딱 하나를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래도 다행인 건 능력은 기를 수 있다. 더도 말고 하루에 한 개씩만 실천해 보자. 밥 먹을 때 밥에 집중해 보고, 공부할 땐 공부에, 유튜브를 볼 땐 유튜브만 보자. 할 수 있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의 집중력은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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