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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어른들 말 틀린 거 하나 없다”라고 한다.
어른들이 하시던 말들, 속담들이 내 상황에 딱 맞을 때 보통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신기한 게 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어려움이나 시련을 겪은 후에 더 강하고 안정된 상태가 된다는 것
달걀로 바위 치기
불가능하고 무모해 보이며 도저히 승산이 없는 경우
어떻게 보면 상반되는 말인 것 간다.
무모해 보이는 힘든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나에게 비 온 뒤 땅이 굳어졌다고 얘기할 거고 만약 실패한다면 달걀로 바위 치기였다고 나를 위로할 테니까
그래서 생각했다.
내 상황에 맞는 좋은 말들을 나에게 해주겠다고.
난 지금 공든 탑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에게 와닿는 속담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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