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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는 게 느껴진다.
첫날 했을 땐 시작하자마자 죽을 것 같던 운동이 한 달 뒤에는 첫날보다는 뒤쪽 운동에서 죽을 것 같다.
첫 출근에 어색하고 무안하기까지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오버했던 나를 생각하며 ‘왜 그랬을까’라고 얘기하는 시기가 온다.
처음은 항상 어렵다.
시간을 보내면 그 처음의 나를 생각하며 귀여웠지라고 말할 수 있다.
시작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물론 훌륭하다.
그러나 이후 시간이 쌓이지 않는다면 느는 것에 즐거움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항상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귀여워질 수 없다.
나는 오늘 예전의 내가 조금 귀여워졌다.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Q. 여러분은 하루 하루 귀여워지시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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