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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나가서 배드민턴을 쳤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빈자리가 나와 각 잡고 제대로 칠 수 있었다.
3:0, 서브 미스, 바람 등 이런저런 이슈들 때문에 떠들썩한 배드민턴이 시합이 계속됐다.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했지만 사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
그냥 우리끼리 재미있게 배드민턴을 친 게 좋았다.
다음엔 조금 더 좋은 배드민턴 채와 공으로 치기로 했다.
그땐 또 얼마나 재밌을까?
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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