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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점점 많아진다.
그저께는 12시간, 어제는 11시간, 오늘은 10시간을 잤다.
원래 나의 루트는 11시 30분쯤 잠이 들어 6시쯤 기상을 하고 운동을 다녀오는 걸 3달 정도 지속해왔다.
보통 3달 정도 지속하면 습관이 된다던데 나는 원상복구도 순식간인 것 같다.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쉽게 바뀌지 않다는 것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내일 아침엔 일찍 일어나 운동을 다녀올 예정이다.
비가 오든, 늦잠을 자든 상관없다.
그냥 가는 거다.
그러다 보면 원상복구가 운동, 미라클 모닝이 되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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