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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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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복구가 운동, 미라클 모닝입니다 잠이 점점 많아진다. 그저께는 12시간, 어제는 11시간, 오늘은 10시간을 잤다. 원래 나의 루트는 11시 30분쯤 잠이 들어 6시쯤 기상을 하고 운동을 다녀오는 걸 3달 정도 지속해왔다. 보통 3달 정도 지속하면 습관이 된다던데 나는 원상복구도 순식간인 것 같다.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쉽게 바뀌지 않다는 것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내일 아침엔 일찍 일어나 운동을 다녀올 예정이다. 비가 오든, 늦잠을 자든 상관없다. 그냥 가는 거다. 그러다 보면 원상복구가 운동, 미라클 모닝이 되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 뭐
[요즘글] 내 옆에는 나와 함께 걸어줄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난 걷는 걸 좋아한다. 오죽하면 웬만한 거리는 다 걸어 다녀서 유럽여행에서 20,000보 이하로 걸은 적이 없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서 신기했던 것이 있다. 직장동료들을 보면 걷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 회사 앞이 높은 언덕이었는데 걷기 싫어 역에서 택시를 타고 오신 분도 있었고, 출장 갈 때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버스를 꼭 타야 하는 분도 허다했다.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헬스, 웨이트를 열심히 하지만 숨은 보석인 걷기는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땐 안타깝긴 하지만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는 거니까라고 생각하면서도 내 소중한 사람들이 같이 좋아해 주기를 바란다. 다행인 것은 내가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내 옆에는 나와..
[요즘글] 손흥민, 김연아 선수가 했던 운동을 했다 오늘 PT에서 손흥민, 김연아 선수가 했던 운동을 했다. 봤을 땐 단순한 동작이었다.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아 케틀벨 넘었다 오는 거였다. 다리와 배뿐만 아니라 온몸이 벌벌 떨렸다. 그리고 생각했다. 손흥민, 김연아 선수가 참 억울했겠다. 그 어떤 운동보다 힘든 운동인데 겉으로 봤을 땐 별거 아닌 것 같은 동작으로 보였을 테니까 그리고 깨달았다. 그분들은 그런 시선이 그리 중요하지 않았구나 겉으로 봤을 때 어떻게 보이든 나의 내면과 외면을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힘들어도 참는 것 그게 중요하다는 것을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줬던 경험이 있나요?
[요즘글] 어제 난 폭식을 했고, 오늘 난 운동을 한다 어제 난 폭식을 했다. 처음 시작은 빈츠 끼리크림치즈 맛이었다. 베라 솔트 우유 파인트와 먹었더니 맛있었다. 다른 과자와 조화가 궁금해졌다. 사브레, 오리지널 빈츠, 마가렛트 중 역시 처음 먹었던 끼리 크림치즈가 제일 맛있네 하며 다시 몇 개 더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으면 멈출 줄 알았지만 후렌치파이와 엄마 손 파이, 초코 버터링이 어느새 내 손에 들려있었다. 운동을 가는 오늘 아침까지 배가 부르다. 그래도 오늘도 운동은 간다. 어제 난 폭식했지만, 오늘 난 평소처럼 운동을 한다.
[요즘글] 몸무게는 올랐지만 내가 행복한 이유 한 달간 운동을 꾸준히 했다. 식단조절을 했다. 물론 실패하고 폭식도 했다. 그래도 운동은 주말, 공휴일 빼고는 꾸준히 나갔다. 사실 잘하고 있는지 잘 몰랐다 눈바디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엄청난 변화는 없었다. 심지어는 몸무게가 2kg이나 늘어서 인바디를 잴까 말까 고민했다. “내가 먹은 걸 어떻게 하리” 생각하며 결국은 쟀다. 정말 신기하게도 근육양이 2kg올라가 있었고, 체지방이 2kg 빠져있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던 경험이 있나요?
[요즘글] 다 무너졌을 땐 하나를 다시 세울 힘만 있으면 돼 운동에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레 다이어트도 같이 결심하게 되었다. 평일에는 점심 저녁으로 건강식만 먹다가 주말이 다가와서는 입이 터져버렸다. 조금 변명을 하자면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디저트를 선물받기도 했고, 마라톤을 했으니까 괜찮아라는 보상심리도 발현됐던 것 같다. 그래서 조절하지 않고 막 먹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이 되었다. 원래는 6시에 벌떡 일어나는데 오늘은 알람을 몇 번 뒤로 미뤘는지 모르겠다. 8시에 피티가 있었는데 만약 없었다면 조금 더 늘어졌을 것 같다. 분명 지난주만 해도 나 스스로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는데, 주말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운동이라는 계기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요소 하나가 들어가니 그래도 꽤 괜찮게 아침을 맞이했다는 사실..
[요즘글] 레깅스 입은 내 모습과 남을 비교하지 마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최근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예쁜 운동복과 레깅스를 사서 입고 헬스장에 갔다. 그런데 나보다 훨씬 날씬하고 몸매 좋은 분이 나와 비슷한 옷을 입고 운동을 하고 계셨다. 비교가 됐고 의기소침 해졌다. 그런데 그럴 필요 없다. 그 이유는 첫째, 그분보다 더 날씬하고 몸매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에 많다.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들은 계속 나타날 텐데 그때마다 비교할 것인가? 둘째, 그분보다 나의 시간이 덜 쌓였기 때문이다. 이미 완성되어 보이는 사람들은 이미 노력의 시간이 쌓이고 그 결과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운동과 몸은 배신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건 내 노력과 나 자신이다. 스스로 노력에 대한 만족감을 통해 더 성장일 수 있다. 본인이 만족한다면 오늘은 그걸로 됐..
운동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운동을 했다. 아예 삐뚤어져있었던 것 같았던 내 몸이 생각보다 균형 잡혀 있었다. 중간중간 뚝뚝 소리가 났지만 스트레칭과 휴식을 같이 해주니 나중엔 부드러웠다. 물론, 숨을 뱉어야 할 때 들이쉬고, 들이쉬어야 할 때 내쉬기도 했지만 신경을 집중해서 숨을 조절하니 나아졌다. 시작하기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할 만했다. 내일도 오늘 한 운동 혼자 다시 해봐야지. 운동 별거 아니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았습니다. 🌻희어 💛💚💜💙 Q. 여러분 오랜만에 운동할 때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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