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글] 코피가 나서 오히려 다행이다 코피가 3일 연속으로 났다. 키우는 고양이가 새벽같이 울어서 일찍 일어나서 인지 아침 운동을 무리해서 인지 코가 건조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 원래 알레르기 때문에 병원에 가야 했지만 급하지 않아 미뤄뒀었는데 내일 바로 다녀와야겠다. 몸은 이렇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자꾸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알아채는 게 중요하다. 코피가 나서 오히려 다행이다. 나를 돌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오늘도 나만의 언어로 행복을 쌓다. 🌻희어. 💛💚💜💙 여러분도 몸에서 비상신호가 온 적이 있으신가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