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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의 홍수에 살고 있는 요즘 오랜만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봤다.
김영철이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었는데, 그 방법은 바로 불편한 것을 먼저 하라는 것이었다.
사실 예전에도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땐 크게 와닿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엔 이상하게 마음속에 쏙 들어왔다.
아침마다 운동을 가는데 힘들기도 하고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어나자 해버리니까 오후에 죄책감 없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렇게 실제로 경험을 하니까 더 뼛속 깊이 느껴졌나 보다.
그래서 난 행복하기 위해 불편한 일을 일상에 추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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