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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에 갔다.
집들이 선물을 어떤 걸 줘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술을 좋아하니까 와인?
가볍게 컵?
아니면 커피?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선물을 고르면서 좋아해 줄 모습을 상상하며 기분이 설렜다.
결국 선택한 건 그릇이었다
일상 속 자연스레 한편을 자치할 그 그릇 안에 담백한 내 마음도 같이 담겨 올려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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