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글] 어제 난 폭식을 했고, 오늘 난 운동을 한다 어제 난 폭식을 했다. 처음 시작은 빈츠 끼리크림치즈 맛이었다. 베라 솔트 우유 파인트와 먹었더니 맛있었다. 다른 과자와 조화가 궁금해졌다. 사브레, 오리지널 빈츠, 마가렛트 중 역시 처음 먹었던 끼리 크림치즈가 제일 맛있네 하며 다시 몇 개 더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으면 멈출 줄 알았지만 후렌치파이와 엄마 손 파이, 초코 버터링이 어느새 내 손에 들려있었다. 운동을 가는 오늘 아침까지 배가 부르다. 그래도 오늘도 운동은 간다. 어제 난 폭식했지만, 오늘 난 평소처럼 운동을 한다. 이전 1 다음